하남시, 평생 학습의 장이 될 미사도서관... 2019년 12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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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평생 학습의 장이 될 미사도서관... 2019년 12월 개관한다
  • 강대수 기자
  • 승인 2019.0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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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도서관, 1월 현재 공정율 45%... 올해 12월 개관 목표로 추진 중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하남시는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한 미사도서관이 1월 현재 공정률 45%를 달성하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전체 사업비 194억여 원을 투입하여 미사근린 14호 공원 내(아리수로 545) 건립되는 미사도서관은 부지면적 4,000㎡, 연면적 6,449.95㎡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이다.

1층에는 영유아열람실 및 어린이열람실 그리고 구연동화제험실이 제공되며 2층은 자료열람실과 세미나실이 3층은 디지털자료열람실과 애니메이션자료열람실, 보존서고를 4층에는 강당과 문화교실, 하늘마루정원을 배치해 모든 연령대가 공존하며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하남시는 올해 12월 미사도서관이 개관되면 누구나 독서, 문화, 교육의 기회를 한데 어우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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