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경쟁률 70.5대 1 완판,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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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경쟁률 70.5대 1 완판,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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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한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거 시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입지와 미래가치가 검증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인 상가와 달리 입주민이라는 고정 수요를 확보해 꾸준한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완판을 기록했던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도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분양을 앞둬 주목받고 있다. 고양시 삼송지구 S4-2, 3블록에 총 168실 규모다.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의 경우 지난 8월 분양 당시 최대 경쟁률 70.5대 1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마감되며 우수한 투자 가치를 입증 받았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오피스텔 2513실 대단지 독점 상업시설로 탄탄한 고정수요를 누리게 된다. 이 외에도 약 2만3700세대에 달하는 삼송지구를 배후수요로 확보한다.

단지 앞 약 360m 거리에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자리해 역 이용객 및 유동 인구 접근성도 탁월하다. 

그 외에도 65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삼송테크노밸리를 비롯해 MBN미디어센터(예정), 로지스틱스 물류센터 등도 가까이 자리한다. 올해 5월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이 개원하면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양한 개발 호재로 추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만하다. 먼저 서울 용산과 삼송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되며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근으로는 파주 운정신도시부터 삼성역,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지난달 착공했다. 

특화 설계로 차별성을 뒀으며,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북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조성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로변에 소비자 동선에 따라 저층으로 길게 자리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일부 호실은 테라스 설계를 도입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한 분양 관계자는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2513실 대단지 상업시설인데다 풍부한 배후 수요는 물론 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현대건설의 상업시설 브랜드 ‘힐스 에비뉴’의 높은 희소 가치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재 VIP라운지 운영 및 소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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