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재)보광명문화장학재단(회장 류병선)은 지난 8일 대구 삼덕동 소재 영도벨벳 영도다움갤러리 컨벤션홀에서 신년교례회 및 후원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보광명문화장학재단 회장을 비롯한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대구·경북본부 위원장 황현호(변호사), 박춘영 인터불고 회장, 2018년 영도벨벳 패션미인대회 대상 미인들 및 장학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진행했다.

보광명문화재단 류병선 회장은 “사회공동체에 꿈과 희망을 주고 밝은 미래를 함께 하기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문화재단이며, 지난 2011년 초,중,고, 대학생 50명 제1회 장학금 지급으로 시작하여 2012년 제2회부터 학생 108명에게 매년 2018년까지 108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9년은 장학사업과 문화지원사업을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