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LG 유플러스가 단독으로 '갤럭시S8 64G' '갤럭시노트9' 공시지원금을 2배 이상 상향했다.
예를 들어 LGU+ '데이터69'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은 15만8천원에서 35만원으로 변경되었고 갤럭시노트9 128G 공시지원금은 14만8천원에서 35만원, 갤럭시노트9 512G 공시지원금은 14만8천원에서 40만원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슈퍼폰’은 단독으로 추가지원금을 더해 2019년 신년 맞이 행사로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 갤럭시S9•S9+, 갤럭시노트9 등 갤럭시시리즈 파격할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시일이 2017년이었던 갤럭시S8은 0원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 갤럭시노트8의 경우는 할부원금 2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갤럭시노트9를 구입 시 번호이동(번이), 기기변경(기변)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 삼성 정품 기어 아이콘 2018, 갤럭시탭 A 7.0 등을 증정 또는 가격할인을 통해 50만원대로 구매할 수도 있으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액정보호필름과 정품케이스를 증정한다. 또한 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로 LG V35도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슈퍼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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