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 충혼탑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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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 충혼탑 현장방문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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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방문 시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다!
구무영 진해구청장, 퐁호공원 내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바닥공사가 잘 마무리 되었는지 현장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취임 후 보훈회관 방문 때 보훈단체 회장이 건의한 내용 현장 확인을 위해 9일 진해구 풍호동 풍호공원 내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하여, 충혼탑 바닥 석재 틈 메우기 공사가 잘 마무리 됐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보훈단체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를 펼쳤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보훈단체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한 충분한 설명으로 건의한 사항이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진해구민으로서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충혼탑뿐만 아니라 금년 기미년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독립운동기념비 등 현충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구민와의 소통과 섬김의 마음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음을 한데 모으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보훈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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