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신임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장, 주요시설 등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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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신임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장, 주요시설 등 현장 점검 나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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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재생센터, 공사현장 등 총 34개소 점검 -
                 김진수 하수관리사업소장, 공사현장을 점검하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김진수 신임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장은 9일부터 주요시설 및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동절기 안전관리 체계와 하수처리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친다.

 북면물재생센터를 시작으로 하수처리시설 11개소, 분뇨처리장 2개소, 슬러지 소각시설 1개소, 중계펌프장 9개소 및 주요 공사현장 11개소 등 총 3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김진수 소장은 "시설물 현황 및 관리 실태, 비상 시 응급복구체계, 대형공사 추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동절기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현재 추진 중인 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문제없이 적기에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지켜주는 시민 복지의 기본을 실천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한편 창원시 하수관리사업소는 2019년 16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 하수관로 정비BTL사업 △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1단계) △ 창원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 중리평성, 진해경화 하수관로 정비공사 △ 진해동부맑은물재생센터 증설(2단계) 사업 △ 진동물재생센터 증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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