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서정두)는 하수도와 관련된 생활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단가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하수도 민원처리 단가계약은 하수도 관련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2지역으로 분리해 관리하고, 도로함몰, 시설물 노후로 인한 정비 등 2019년 상반기 발생하는 하수도 관련 불편사항에 대해 처리할 예정이다.

의창구 관계자는 “하수도 관련 시설물의 노후와 불량으로 인한 민원발생사항을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경수도 창원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