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보청기 청각재활센터 남포점이 신년을 맞이해 각종 보청기를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일보청기 청각재활센터 행사 이벤트로는 노후 보청기 보상판매 할인, 센터 보유 귀걸이형 보청기 할인, 프리미엄급 보청기 1+1, 배터리 추가 증정 등이 있으며, 청각 장애등급이 없는 국가 유공자나 기초 수급대상자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포동 독일보청기 청각재활센터에서는 귓속형 모델인 초소형고막형보청기(IIC), 고막형보청기(CIC), 소형 보청기(ITC)와 귀걸이형 모델인 고출력 보청기(BTE), 오픈형보청기(RIC) 등을 다루고 있다.

본 센터에서는 브랜드에 상관 없이 기존 보청기 관리나 피팅(소리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경우, 방문 시 보청기 케어 및 피팅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력 상태를 청력검사, 어음분별력 검사, 이경검사 등 각 항목별로 나눈 뒤 보청기 소리 감도를 조절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청력검사 장비를 통해 보청기 피팅, 수리 및 실이측정, 보청기 성능 분석, 사운드필드를 진행하는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남포동 독일보청기 청각재활센터 관계자는 “난청인들이 보청기 착용 이후, 여러 요인들로 인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를 위해 독일보청기 청각 재활센터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사후 관리를 통해 보청기에 적응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청기는 아울러 전문 청각사나 청능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혜택들도 살펴야 하지만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잘 맞는 부산보청기를 추천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사는 이를 위해 청력검사, 보청기 테스트, 출장 방문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