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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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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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의 구정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민생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 구청장은 현장 점검 첫날,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장 4곳과 봉암동 레미콘시설 신청 부지를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으며, 안전사고 방지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마산회원구 주차공간은 등록된 차량 대비 60% 정도에 불과해 구민들의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한 요구가 많다. 이에 구에서는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구암1동, 합성1동, 회성동, 석전동에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봉암동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레미콘시설 신청 부지를 둘러보고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최옥환 구청장은 “사람 중심의 구정을 펼치기 위해 앞으로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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