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상남도서관, 2019년 개관시간 연장 사업 계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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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상남도서관, 2019년 개관시간 연장 사업 계속 운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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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10시까지 종합자료실 및 연속간행물실 이용 가능
           ‘문화가 있는 날’ 야간 대출자에게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성산·상남도서관(관장 최학권)에서는 국민문화향유의 기회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2019년에도 계속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평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자료실을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사업이다.

 성산·상남도서관에서는 종합자료실 및 연속간행물실을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장 운영되는 자료실에서는 도서뿐만 아니라 3개월 이상 지난 과월호 잡지도 대출이 가능하고, 자유롭게 도서나, 국내외잡지, 학술지, 신문 등 다양한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종합자료실 야간이용자들에게 대출권수를 두 배로 확대해주는 ‘책두배로Day’와 20일 연체자에게 연체일수에 상관없이 도서 대출이 가능한 ‘연체자 클린Day’, 행운의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달콤한 도서관Day', 신규회원가입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함께하는 도서관Day’를 추진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성산도서관 종합자료실, 상남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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