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9일 국가기반시설인 성산구 공동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국가기반시설인 성산구 공동구는 상수도, 통신 및 전력의 국가중요시설을 공동 수용하는 시설로 그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시설물에 대한 정상 가동여부 점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운영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했으며,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이날 공동구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받고 시설을 점검한 후 “재해 및 긴급사항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즉각적인 보고 및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