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권경원)는 (사)내서기업인협의회(회장 신효재)에서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탁은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세대 등 40세대에 성금을 전달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나눴다.
(사)내서기업인협의회(회장 신효재)에서는 매년 사랑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1사1가정 결연을 맺어 저소득 25세대에 매월 후원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경원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사)내서기업인협의회의 번영과 읍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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