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로당 및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새해인사와 종사자 격려 -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지난 8일 구민 소통의 첫 번째 행보로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기 위해 경로당을 방문했다.
지난해 3월에 개소한 반지 제4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 및 겨울철 경로당 가스, 난방시설 등의 안전여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이어 웅남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풀잎마을로 이동해 입소 중인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종사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겨울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전기·가스시설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성산구청장은 “2019년 새해에 성산구청장으로 취임해서 제일 먼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및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행복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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