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판교 알파돔시티의 마지막 주거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총 3만1323건이 접수되었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은 총 577실로 평균 경쟁률은 54.29대 1을 기록하면서 모든 타입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한 바 있다. 실제 오피스텔 청약 접수건수로는 지난 해 하반기 최고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는 알파돔시티에 들어서는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점과 신분당선 판교역이 강남역까지 4정거장, 15분이면 도착하는 강남권 생활이 가능한 위치적 장점 덕분이다.
실제 수도권 남부 주거 및 업무시설이 공존하는 알파돔시티는 판교역과 공원을 품은 특별한 입지와 초대형 규모로 특색 있는 테마와 시설로 450만명 고객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하는 문화, 쇼핑의 명소다.
연면적 121만9천400㎡의 대규모 복합개발지역으로 상업시설은 코엑스의 2배 이상을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신분당선 판교역은 물론 현대백화점과 바로 연결되면서 초역세권에 해당된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 53㎡의 경우 65실 공급에는 2만7583건이 접수되어 평균 424.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7-1블록도 512실 공급에 청약 건수가 3740건으로 평균 7.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보증으로 LTV와 DTI 규제를 받지 않고 60%까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이 가능하며, 대출자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 1인 1건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거나 법인일 경우에는 대출이 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 분양의 전체적인 MD 구성은 날씨 및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먼저 A층(지하 3층)은 피트니스, 스크린스포츠시설, VR 체험룸 등이 배치된다. M층(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패스트푸드점, 브랜드 의류점, 프랜차이즈 카페, 음식점, 드럭스토어 등 F/B, 판매,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판교역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으로 구분된다. 특히 판교역 및 현대백화점 등 전체 알파돔시티와 모두 지하로 연결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에서 시설 내부까지 직접 연결돼 있어 초역세권이라 불리고 있다.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대기업과 약 1,300여개의 기업들이 상주해 있다. 따라서 상가에 유입되는 고객 수가 상당 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추후 제2, 제3판교테크노밸리 또한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위치안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