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니스, ‘푸들2.0’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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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니스, ‘푸들2.0’ 서비스 런칭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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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창업, 플랫폼 하나로 상품소싱·디자인·물류까지 OK!
센터별 실시간 판매수량 (사진_위즈니스)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인 ㈜위즈니스가 상품소싱, 재고관리, 콘텐츠 제작. 배송까지 한번에 가능한 ‘푸들2.0’ 서비스를 출시해 제공한다.

위즈니스 푸들은 가공·냉장, 어린이간식, 수입식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보유한 전문센터와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소수의 셀러를 선정해 연결해 주는 온라인 유통 전문 플랫폼이다.

현재 20여개 센터의 16만개 상품이 운영중이며, 도매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상품콘텐츠 가공이나 재고부담 없이 특허받은 ‘자동 합배송 시스템’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1년이 경과한 중견 셀러의 경우 하루 최고 6000만원, 연간 30억원의 판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단, 센터별로 한정된 셀러를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셀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센터에 따라 11만원부터 99만원까지 월 이용료가 발생한다.

최훈 위즈니스 대표는 “상품소싱이나 재고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디자이너·MD·배송 등 전문인력이 없어도, 혼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끝에 푸들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온라인 쇼핑에 대한 이해와 경험만 있다면 무점포로 직장인 투잡이나 1인창업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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