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용지동,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데이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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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용지동,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데이 결의 다져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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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청렴데이 ‘음주운전 근절에 공직자들 솔선’ 다짐
음주운전 근절과 건전한 회식문화에 대한 의견를 나누고 있다. (사진_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최낙봉)은 지난 7일 새해 첫 월요일을 맞아 동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과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위한 2019년 1월 청렴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교육은 작년 말 윤창호법이 통과되면서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이슈화된 음주운전 처벌 강화 공감대 형성과 생명존중 인식 고취 등 음주운전 근절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음주운전은 강력범죄이며, 음주운전 근절에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각자 ‘음주운전 근절’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최낙봉 용지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분야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우리 직원들의 노고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살인행위라는 점을 되새기고, 건전한 회식문화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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