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동 박사부짜장, 신년맞이 홀로 어르신 식사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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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 박사부짜장, 신년맞이 홀로 어르신 식사대접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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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그리고 2019년에도
어르신들이 자짱면을 맛있게 드시고 있다. (사진_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박숙종)은 관내 소재 박사부짜장(대표 박찬수)에서는 지난 7일 신년을 맞아 문화동 관내 홀로 어르신 17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새해 노인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정이 담겨서 그런지 짜장면이 정말 맛있었다”고 말했다.

박찬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2019년에도 매달 첫째주 월요일마다 사랑을 담은 짜장면을 대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숙종 문화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주시는 박찬수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속적인 나눔 행사들로 올 한해에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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