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SKT 갤럭시S9 플러스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 가운데 모모폰 스마트폰 카페 에서는, 10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추고, 가입유형에 따라 삼성 정품LED뷰커버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LG유플러스 갤럭시S8 공짜폰 및 갤럭시노트9 가격이 40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가입자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갤럭시S9+ 공시지원금 상향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9 플러스 색상은 미드나잇 블랙, 선라이즈 골드, 코랄블루, 라일락퍼플, 버건디레드 총 5가지로 나누어지며, 용량은 64기가, 256기가 두 가지로 진행되고 있다.
모모폰 관계자는 지난 연말부터 삼성 갤럭시S8을 시작으로 갤럭시노트8, 노트9 가격이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의 할인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갤럭시S9플러스마저도 가격인하로 인하여 10만원대 판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 인기기종 가격들이 순차적으로 나뉘면서, 갤럭시S8 무료폰, 10만원대 갤럭시S9+ 20만원대 갤노트8 및 40만원대 갤노트9까지 다양한 가격 컨셉으로 구매층 또한 다양하게 분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대폭 할인된 기종은 재고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최다할인과 보유재고를 겸비한 곳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고 덧붙였다.
갤럭시S9+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한 최초 10만원대 판매진행 과 공짜 갤럭시S8 및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는 갤럭시노트8, 노트9 행사는 '모모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