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기해년 출생신고 가정에 아기보호 차량용스티커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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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기해년 출생신고 가정에 아기보호 차량용스티커 배부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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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기념품으로 젊은 부모들 취향, 캐릭터로 제작
                 출생신고 가정에 배부될 “아기보호 차량용 스티커” (사진: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저출산극복을 위한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출생신고 가정에 아기보호 차량용스티커를 배부하기로 했다.

 아기보호 차량용스티커는 심각한 출산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자녀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눔으로써 출산장려정책 홍보 및 건강한 양육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귀여운 아기돼지캐릭터 등 젊은 부모들의 취향에 맞는 3~4가지 이미지로 제작됐다. 운전 시 소중한 아이의 교통안전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마산회원구 관내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출생신고 기념품으로 배부된다.  

 조기현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은 “우리 마산회원구는 출산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기해년에도 봄‧바람 꾸러미 배부, 출생서한문 발송, 아기보호 차량용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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