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내 아이의 모든 것’ 2019 아이올 베이비페어가 전시회 개막일인 1월 24일(목) 임신부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태교음악회를 진행한다.
SETEC 전시장 내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2019 아이올 태교음악회’는 바이올린리스트 윤종수를 필두로 수도권 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로 구성된 ‘Phil string’의 연주로 진행된다.
Phil String은 이번 공연에서 비발디의 사계 겨울 1, 2악장, 엘가의 사랑의 인사, 쇼팽의 녹턴, 1월의 어느 멋진 날 등 대중에게 익숙한 태교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아이올 태교음악회는 태아와 산모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참석 관람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그로미미빨대컵, 무스텔라 스킨케어, 기저귀 물티슈 등 체험 키트가 들어있는 선물팩이 증정되며 공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카시트, 아기띠, 출산선물세트, 바이오오일, 함소아 스킨케어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이올 무료태교음악회 참가 신청은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 사전등록 후 태교음악회 이벤트페이지 하단에 휴대폰 뒷자리 번호와 참석요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밖에 아이올은 1월 24일(목)~27일(일) 전시회 기간 중 무료태교음악회를 비롯 매일 400명씩 총 16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이벤트’와 재미있는 신혼여행 에피소드를 사연을 골라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젖병소독기 등을 증정하는 ‘사전등록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전시기간 동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 상당의 해피백을 증정하는 ‘아이올해피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올베이비페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