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산업, 성공적 론칭 마친 ‘장수돌소파’로 ‘건강 가구’ 영역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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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산업, 성공적 론칭 마친 ‘장수돌소파’로 ‘건강 가구’ 영역 확대 나서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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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의 노하우와 기술력 적용, 8종 구성의 세련된 디자인 특징

다양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장수산업(회장 최창환)이 돌침대와 소파를 결합한 장수돌소파를 론칭하며 2019년 본격적으로 생활 가구 시장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돌침대에 이어 론칭된 장수돌소파는 침실뿐만 아니라 거실에서도 온돌을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장수산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온돌 쇼파로,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8종으로 구성된 장수돌소파는 모던한 외관 디자인에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로 안락감을 선사하며, 탈부착 가능한 좌방석을 함께 구성해 돌소파와 일반소파 두 가지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3인용과 4인용, 카우치 형 소파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우리 집 거실 분위기에 맞는 디자인 선택은 물론 구성원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2018년 라돈, 방사능 이슈로 소비자들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장수산업이 론칭한 장수돌소파 또한 장수돌침대에 이은 건강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수산업의 최창환 회장은 "장수돌소파는 장수돌침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침실을 넘어 거실에서도 온돌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소파와 돌침대를 결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이 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의 대표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임직원 모두가 나눔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994년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만여 명 이상의 소외 계층에 나눔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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