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다이어트, 슬림카메라, 슬림폰... 최근 초소형, 초경량을 지향하며 기술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업체들이 분야를 불문하고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MP시장도 마찬가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슬림’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요즘 학생 및 직장인들 개성표출의 도구로 떠오르는 PMP도 슬림이 대세다. 이러한 시기에 안정적 성능과 최고의 고객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PMP 전문업체 (주)맥시안의 제품 ‘M800’이 17mm초슬림 두께에 국내 최초 메탈 키패트를 적용한 고급스러움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한민국 디지털 멀티미디어 산업의 리더
맥시안(www.maxian.com/공학박사 김종일 대표)의 ‘M800’은 세련된 디자인 외에도 PMP의 기본이 되는 멀티미디어 재생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MP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LCD화면은 시야각과 색대비가 뛰어난 샤프의 4.3인치 WQVGA급 (480×272픽셀)고휘도 광시야각 LCD를 장착해 선명하고 밝은 화면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화면 비율은 6대 9 와이드스크린을 채택했다. 또한 AVI, MPEG, ASF, WMV, DAT, VOB 등 대부분의 동영상 파일형식을 지원한다. 하이엔드 오디오 솔루션 제조사로 유명한 미국 버브라운(Burr Brown)사 오디오 코덱을 국내 최초로 장착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도 타사의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맥시안 제품만의 강점이다. 여기에 맥시안의 첫 국내제품 ‘T600'에서부터 소비자들의 만족을 끌어낸 TV녹화 및 예약녹화 기능도 그대로 탑재해 자신이 원하는 TV프로그램을 PMP에 녹화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어 방송학습의 중요성이 커진 현 교육환경에 매우 적합하다.

탄탄한 기술력, 우수한 연구인력 자랑
2003년 휴맥스에서 실력을 쌓은 핵심인력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PMP전문업체 (주)맥시안은 전체직원의 과반수에 달하는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을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업이다.
2004년 12월 수출용으로 첫 출시한 제품 ‘MP-2220’은 2.2인치 LCD와 20GB HDD를 내장한 185g의 초소형, 최경량 제품으로 영국 딕슨스, 프랑스 다티, 독일 미디어마트 등 국가별 최고 유통사를 통해 ‘맥시안’자체 브랜드로 판매돼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5년 11월 ‘T600’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뚝배기’라는 애칭과 함께 성능면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대대적인 마케팅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홍보만으로 판매시작 후 2개월 만에 시장 점유 3위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웠다는 것. 이러한 성장세는 ‘T600’의 업그레이드 모델 ‘T700’과 지난해 국내최초로 선보인 17mm초슬림 PMP ‘T800’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그 신화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맥시안은 PMP시장에서 향후 성장국가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에 8곳의 프로샵을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4~5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며 유럽, 중국, 홍콩, 등 해외시장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맥시안의 김종일 대표는 “회사명인 맥시안(MAXIAN)은 최고를 의미하는 ‘MAX’와 사람을 나타내는 ‘IAN’의 합성어로 최고의 가치(제품)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앞선 기술력과 창의적인 기획력을 통해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언제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충족할 수 있는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보다 나은 가치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작지만 강한 맥시안을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최고 전문가집단 맥시안이 만들어낸 최상의 PMP ‘M800’이 곧 다가오는 졸업·입학 시즌에 ‘선물로 받고 싶은 PMP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