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양희정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 대구시 동구 큰고개오거리 일대에서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과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동구청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김경선 한국가스공사 재난관리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은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제 확립과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