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밤길, 웃음짓는 완산구, 범죄없는 깨끗한 마을로 거듭나게 할 터... 시민경찰 신년각오 야무져..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완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가 새해 첫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은 안전한 밤길거리 조성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순찰은 한영자 시민경찰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시민경찰들이 실시했다. 이들은 서신동 마을 일대와 유흥가, 재개발 지역 등을 철저히 순찰했다.
2기 신임 한영자회장의 세심한 배려와 솔선수범으로 열의에 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차가운 서신동일대를 훈훈하게 녹였다.
한영자 회장은 "최근 따박골 재개발 지역과 유흥가 등 우범지대를 주 2회 이상 순회 방범활동을 전개하면서 완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원들의 자원봉사가 완산구 지역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 더욱 더 봉사하는 자세를 높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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