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군수 “정의, 안전, 공정한 울주 실현에 힘 모으겠다”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울주군 2019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열렸다.
5일 울주군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울주군 산하기관과 단체, 주민대표 등 울주군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식전공원과 신년 인사말, 시루떡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2019년 기해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신년 인사에서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라며 “울주는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군 단독 지원정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어 “‘정의로운 울주’, ‘안전한 울주’,‘ 공정한 울주’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긴 여정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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