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딩 쌀 생산·유통 시범사업 등 13개 사업
[시사매거진/부산울산=양희정 기자] 고성군이 식량작물의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4일 고성군에 따르면 사업비 16억9300만원이 투입되는 농산분야 지원사업 중 ▲국비보조 사업은 블렌딩 쌀 생산·유통 시범사업 ▲도비보조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기능성 쌀 생산단지 조성사업, 벼 조기재배단지 조성사업, 생산비 절감 벼 무논점파 시범사업, 쌀 생산조정 기반조성사업, 재해대응 농업용수 공급시스템 시범사업, 무병묘 활용 고구마 품질향상 시범사업 ▲군비보조 사업은 벼 육묘장 설치 지원사업, 벼 육묘용 상토·매트 공급사업, 기능성 벼 육묘상자 지원사업, 우렁이농법 시범단지 조성사업, 볍씨 온탕소독기 지원사업 등 총 13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고성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별 신청자격, 구비서류 등을 충분히 검토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업과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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