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울주군정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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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울주군정 이렇게 달라집니다”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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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 발표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울주군이 군민들에게 새해에 변화되는 군정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군정’을 4일 발표했다.

울주군은 초·중·고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비 지원을 비롯한 달라지는 군정 시책 31개를 발표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공통으로 시행하는 지원 정책과는 별도로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시책을 담았다.

모든 출산 가정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과 임산부와 난임 부부의 진료 교통비를 지원하며, 2019년 1월1일 이후 출산 가정에 대한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250만원, 셋째아 이상 5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기명분 울주군 기획예산실 담당은 “달라지는 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각각의 제도·시책에 대한 관련 부서와 전화번호가 함께 기재돼 있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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