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직원 일동, 희망2019 나눔 성금 136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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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직원 일동, 희망2019 나눔 성금 1360만원 기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1.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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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공무원들 어려운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허성무 창원시장과 직원 4,373명이 연말 어려운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 지원을 위해 성금 1360만원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추진기간 중 지난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직원 사랑의 열매달기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됐다. 

시 산하 전 공무원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데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시는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동절기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연말연시(11월~12월) 민간자원의 적극 발굴로 1만6267가구에 882백만원을 연계 지원했다. 

지난해 주소득자의 질병, 사망 등으로 위기사항에 처한 가정에 긴급지원 2,057백만원, 한시결식비 36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시민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시,구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다양한 나눔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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