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밸리 전경

[시사매거진] 청정지역 경기도 여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신륵사,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목아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유적을 지녔다. 수도권 인근에 위치해 일상을 벗어나,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휴식하고자 하는 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여주의 장점이다.

여주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 자리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이정호 대표)는 총 251만 여㎡의 대규모 부지 위에 조성된 36홀의 골프장으로, 숲속에서 상쾌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늘이라는 뜻의 ‘sky’와 계곡 ‘valley’의 합성어로 이름 지어진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스카이, 밸리, 레이크, 마운틴 등 4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골퍼들이 이전까지 경험했던 고난의 홀들이 홀연히 나타난 계곡 앞에서 절정을 이루는 코스를 지녔다. 스카이 코스에서 내려치는 샷 하나로 흘린 땀을 날려 보내는 황홀함은 경이로울 정도다.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인 경기도 여주에 위치,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미를 최대한 살려, 설계한 국내 최고수준의 코스를 자랑한다.

네 가지 코스는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스카이/밸리 코스는 업-다운과 언튤레이션이 적어 편안함 속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과 치밀한 분석을 요구하는 여성적인 코스다. 레이크/마운틴 코스는 업-다운과 언튤레이션이 커 도전적인 느낌을 주지만 호쾌한 드라이버샷과 공격적인 전략을 요구하는 남성적인 코스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조경 하나도 친환경적인 수종을 선택했으며 다층식재를 배치 원칙으로 해 식물들의 개화시기가 모두 달라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형형색색 자연의 색으로 단장한 도원경 36홀은 마치 인생의 파노라마를 연상하게 한다. 이정호 대표는 “하늘처럼 드넓은 필드에서 하늘처럼 깊은 계곡을 거쳐, 하늘처럼 해맑은 호수 곁을 거닐며, 하늘처럼 드높은 산을 향한 원대한 샷을 날려보시길 바란다”라며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을 찾는 골퍼들은 끝없는 모험과 도전 그리고 극복이라는 흥분의 순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 스카이밸리 이정호 대표

비즈니스와 사교 문화의 격을 높이다
스카이밸리CC에는 또 하나의 자랑거리가 있다. 연면적 1만3000여 ㎡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의 클럽하우스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췄으며, 각종 연회 및 세미나, 단체모임을 성대하게 치를 수 있는 사교의 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고품격 클럽하우스는 건물 외벽부터 실내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했으며, 비즈니스와 사교 문화의 격을 한 차원 높여준다.

넓고 우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은 동시 수용인원이 350명으로 대규모 행사가 가능하다. 사회단체, 동문회, 향우회, 회사 사우회, 전국캐디골프대회 등 전국적인 모임을 연간 30여 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레 여주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정호 대표는 “여주는 쌀, 도자기, 땅콩은 물론 역사적인 명소가 많아 경기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은 여주의 자원을 활용, 골프와 함께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할 것”
몇 해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계층이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되었던 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스카이밸리는 골퍼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도 함께 골프문화를 즐기고, 숲속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골프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골프문화가 대중화되고 있다. 그러나 골프에 대한 편견과 골프장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개별소비세와 재산세 중과와 같은 불합리한 세제 개편을 통해 높은 그린피 문턱을 낮출 수 있다면 해외로 유출되던 골프인구의 발길을 국내로 돌려, 골프가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골프업계는 비용절감 및 관리기법 개선을 통해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스카이밸리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체험활동, 숙박시설, 관광 연계 상품 개발 등을 통해 골프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

끝으로 이 대표는 “여주를 대표하는 골프장으로서 골프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앞장서고, 여주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길을 걸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