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견영‘, ‘임직원해동강령’까지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공사의 홈페이지의 민낯이 지방공기업의 홈페이지 인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하고 있다.

본보가 들여다 본 홈페이지 관리 수준은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홈페이지 제작 기획단계 부터인지 홈페이지의 중요도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인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택지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및 임대주택, 영락공원 운영, 체육시설 등 시설물 관리를 통해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해야 할 지방공기업의 홈페이지가 심지어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의 직할인 윤리감사실의 담당자 업무에는 ‘윤리견영’, ‘임직원해동강령’ 등 어이없는 문구를 발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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