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로 각광받는 창동, 창동역 블루핀 한파 꺾은 분양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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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로 각광받는 창동, 창동역 블루핀 한파 꺾은 분양열기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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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개발로 C노선 라인지역이 부동산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강남구 삼성동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타 지역대비 상대적으로 침체되고 낙후되어 있던 서울 북부지역의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주택가격도 상승하는 분위기다.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인 창동역세권 개발사업이 내년 8월 첫 삽을 뜬다. 이곳에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칭)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의 연계 계획을 담은 첫 복합환승센터다.   

또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개발이 진행중이며, 문화체육시설 용지(6만㎡)에는 K-POP전문 대규모 공연장으로서 문화·공연의 한 축을 담당할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예정이다. 창동역 주변에는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1만746㎡)와 ‘창동역 복합환승센터’(8,370㎡)가 들어선다.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는 내년 8월 착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GTX-C노선 개발지역인 창동의 중심에서 10년 만에 일반분양 아파트인 창동역 블루핀이 공급된다.  

창동역 블루핀은 노후화된 아파트 밀집지역인 창동에 공급되는 신규 민간아파트로서 전용면적 55~65㎡ 중심으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이다. 선호도 높은 3Bay 남향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세대의 경우 중랑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고급주택에 적용되던 세대별 개인창고를 모든 세대에 대하여 제공하며, 입주민 정용 피트니스 센터도 도입된다.   

창동역 블루핀은 계약금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중랑천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편리한 도심 접근성,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층의 기대를 받을 전망이다.   

2020년 4월 입주 예정인 창동역 블루핀의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쌍문동 659-1에 위치하며, 선착순으로 동호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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