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다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진해구 명동, 우도 및 진해해양공원 내 각종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말 우도 친수해변공간 조성 및 우도 나비벽화사업 추진으로 우도에 특색 있는 나비그림을 채화해 볼거리 제공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원해양생물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창원시민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내부시설의 일부 개・보수를 통하여 특색있는 해양 콘텐츠 개발을 마치고 새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으며, 특히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과 함께 하는 해양공원으로서 새해 첫 날 개장한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진해해양공원에 76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계속적인 해양콘텐츠 개발로 해양생물테마파크가 다시 찾고 싶은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짚트랙, 명동마리나항 등과 연계해 해양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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