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실 복층형 구조, 다양한 타입의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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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 복층형 구조, 다양한 타입의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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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m 복층형 구조로 공간 활용도 증가, 1,004실 8개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

과거 오피스텔은 원룸 형태로 설계돼 획일적인 평면과 좁은 공간이 주는 답답함, 수납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포스코ICT와 동우개발(주)은 청라국제도시 바로 위에 위치한 경서3지구에 평면 특화설계를 적용해 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 전실 복층형 오피스텔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복층형 설계는 층고를 높여 동일 면적 오피스텔 대비 개방감이 우수하고 상하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수요자 선호도가 높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평균 오피스텔보다 약 1.1m 높은 3.9m 복층 설계를 적용하고 실외기실, 보일러실을 주거공간과 분리 배치해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입주자 편의를 위해 ‘빌트인 풀퍼니시드’ 및 최첨단 ‘홈 IoT’ 시스템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리고 장소 구애 없이 집안 가전과 가구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입주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 총 8가지 타입의 공간을 제공한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전용면적 20.40㎡~84.75㎡ 총 1,004실의 대규모 오피스텔로 1인 가구부터 다가구까지 수용 가능하다.

주변 교통망도 풍부해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좋다.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인천I.C, 청라I.C, 북인천I.C와 인접해 김포, 부천, 서울 등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의 경우 공항철도 검암역, 인천2호선 아시아드주경기장역 인근에 위치해 상암동, 서울역 등 이동이 용이하며 7호선과 9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향후 강남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 분양 관계자는 “앞으로는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간 확장 및 홈 IoT과 같이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특히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전실 복층형으로 상하로 공간 분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라 로데오시티 포레안’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6번 출구 인근(서울)과 인천 청라 메가박스 건물(인천)에 견본주택과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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