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김현주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일 10시 2019학년도 전라북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 548명 (일반 544명, 장애 4명) 및 제 2차 시험 장소를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 381명(일반모집 355명, 장애 26명)의 1.5배수를 선발해 일반 26과목에 544명, 장애 4과목에 4명, 총 548명이며, 또한 개인별 합격여부는 합격자 발표 10시 이후 중등교원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수 있다.

제2차 시험은 2019. 1. 16.(수) '예·체능 실기평가', 1.22(화) '수업실연' 1.23(수) '교직적성심층면접'을 실시하게 되며 제2차 시험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시험장에 시험시작 40분 전에 입실해야 하고 2차 시험 수험생 유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여 시험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