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운남면 직원들과 함께 번영회, 여성담체협의회, 청년회 주관으로 달집태우기, 소망 풍선 날리기, 새해 시루떡 봉덕, 떡국 나눠 먹기, 고구마. 가래떡, 굴 구워 먹기, 녹차 시음,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2년간 AI 발생 예방 차원으로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으나 이번 행사에서 영해공원은 많은 인파가 몰리며 해맞이 명소로 급부상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복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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