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019년 시무식,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각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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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2019년 시무식, “국민을 위한 해양경찰 각오 다짐”
  • 노광배 기자
  • 승인 2019.01.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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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해양경찰이 앞장 설 터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시무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_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시무식은 직원 및 의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및 전몰 ‧ 순직 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김영암 서장의 새해인사, 승진 임용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을 계기로 완도해경 전 직원은 “바다가족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하겠다” 며 “2019년 무사한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김영암 서장은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시무식에 참석하여“존중, 정의, 소통, 공감의 4대 가치를 중심으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2018년을 되돌아보며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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