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진용)는 2일 예로부터 복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의창구 명곡동에 위치한 명서주민복지회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최근 한파 속 건강관리 당부 및 기해년 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했으며, 2019년 창원경제 부흥의 해를 적극 알리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이석문 경로당 회장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살펴주고 회원들의 건강에 신경써주어 구청장님께 정말 감사하며,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창원시와 의창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