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 시작은 바로 ‘나’ , 청렴의 시작은 ‘마산회원구’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청렴 구정 실현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구청11개 부서 및 12개 읍·동의 공무직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청렴 핸드폰 거치대 520개를 제작 배부했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놓을 수 있는 거치대에 “청렴의 시작은 바로‘나’ ”라는 메시지를 부착함으로써 매일 직원들 스스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실천동기를 부여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마산회원구는 청렴결의대회,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문화탐방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청렴도 평가 4년 연속 1등급 달성을 위해 2019년에도 전 공직자들이 앞장서 청렴의식 강화와 실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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