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KAI) L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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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KAI) L7 출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1.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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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카이(KAI)' 브랜드 라인업 강화, 소비자 선택권 확대

초정밀 HBLS, 타겟마사지 등 최첨단 기술 탑재

(사진_휴테크 카이 L7)

[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가 '카이(KAI)'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카이 L7' 화이트펄 에디션과 블랙펄 에디션 안마의자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2가지 컬러(화이트펄 에디션과 블랙펄 에디션)로 출시된 카이 L7은 조개 속 진주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사이드 패널을 타고 흐르는 유려한 엣지 라인은 마치 대자연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진주를 품고 있는 단단한 조개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이다.

또 카이 L7에는 휴테크의 체형 인식-신체 레벨링 기술인 'HBLS 시스템'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마의자 이용자의 신체를 총 100단계에 걸쳐 인식하여 빈틈 없는 초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신체 부위 별, 테마 별 총 10가지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다. 리모콘의 간편 안마 버튼을 이용하며 선호도가 높은 목·어깨와 하반신 집중 안마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전문가의 수타 마사지를 7가지 방식으로 재현하여 주무름부터 두드림, 지압, 복합 등 이용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손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무름 방식만 무려 3가지로 세분화되어 좀 더 섬세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카이 L7에만 있는 특장점은 바로 패드를 활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쿠션감과 디테일한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으로, 카이 L7 구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머리패드 외에 목 패드, 등 패드, 발 보조패드 3종도 추가 제공된다.

관계자는 "패드를 부착할 경우 좀 더 푹신한 착좌감과 부드러운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부위의 패드를 제거할 경우 신체와 안마의자 간 밀착력을 강화하여 시원하고 강력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이 L7 제품 정보 및 구매 혜택은 휴테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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