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이 모은 라면 12박스 어려운 이웃에 전달

[시사매거진/부산울산=양희정 기자] 김해시 내동 단국대 경운태권도장이 지난달 31일 내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2박스(현금 24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성품은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행사’에서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씩 라면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것이다.
김재민 원장은 “원생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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