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판교역,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시설 관심 속 3만여명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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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판교역,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시설 관심 속 3만여명 청약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05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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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시티의 마지막 주거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총 3만1323건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오피스텔은 총 577실로 평균 경쟁률은 54.29대 1을 기록하면서 모든 타입에서 청약 접수를 마쳤다. 지난 해 하반기 오피스텔 청약접수 건수로는 최고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는 17블록 전용 53㎡의 경우 65실 공급에는 2만7583건이 접수되어 평균 424.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7-1블록도 512실 공급에 청약 건수가 3740건으로 평균 7.3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알파돔시티 마지막 주거시설이라는 점과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으며, 신분당선 판교역과 현대백화점(판교점)이 지하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다.

그리고 현대엔지니어링 보증으로 LTV와 DTI 규제를 받지 않고 60%까지 중도금 대출(이자 후불제)이 가능하며, 대출자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한다.

또 1인 1건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거나 법인일 경우에는 대출이 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업시설의 전체적인 MD 구성은 날씨 및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종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먼저 A층(지하 3층)은 피트니스, 스크린스포츠시설, VR 체험룸 등이 배치된다. M층(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는 패스트푸드점, 브랜드 의류점, 프랜차이즈 카페, 음식점, 드럭스토어 등 F/B, 판매, 뷰티 업종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은 신분당선 판교역 바로 앞에 있어 초역세권으로 구분된다. 특히 판교역, 현대백화점 등 전체 알파돔시티와 모두 지하로 연결돼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에서 시설 내부까지 직접 연결돼 있어 초역세권에 해당된다.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대기업과 약 1,300여개의 기업들이 상주해 있다. 따라서 오피스텔 수요는 물론 상가에 유입되는 고객 수가 상당 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추후 제2, 제3판교테크노밸리 또한 들어설 계획이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역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위치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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