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창원특례시 실현, 머그컵’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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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창원특례시 실현, 머그컵’제작 배부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3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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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단체 회의, 방문 민원인 등 시민 홍보용 컵 400개 읍·동 배부
                        창원특례시 실현 홍보 머그컵 (사진제공:창원시청)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31일 창원특례시 실현을 염원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창원특례시 실현 홍보 머그컵’을 제작해 전 읍·동에 배부했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정부의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발표로 100만 이상 대도시의  특례시 실현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이를 완성해가기 위한 시민 홍보 일환이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창원특례시 실현 문구를 새긴 머그컵 400개를 제작해 읍·동에서 개최되는 각종 단체 및 직원회의, 방문 민원 접대용 등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마산회원구는 창원 특례시 실현 시민홍보를 위해 각종 회의 시 창원특례시 동영상 상영, 리플릿 제작 배부, 특강, 캠페인, 각종 인쇄물에 홍보안 새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또한, 이번 머그컵 배부는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부문의 1회용품 구매 및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 준수의 일환으로 공공청사 내 1회용 컵 사용금지 동참에도 그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이환선 구청장은 “창원특례시 실현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이번 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수단을 통해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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