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4차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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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4차 이사회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하근홍 기자
  • 승인 2018.12.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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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31. (사진_하근홍 기자)

[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대한배구협회(회장 이재활)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3시 대구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한 대구시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4차 전체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재활 회장의 주재 하에 구웅 전무이사 사회자 진행으로 실시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차 보고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지도자.체육동호인.심판 등록 규정 개정 보고, △감사결과 보고, △대장체 법제상벌위원회 결과통보 보고, △의무등급심사결과 보고, △국제대회 결과 보고, △장애인배구 가족 장학금 지급 대상자 보고 등 보고는 황현철 사무국장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심의안건 1호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임명직 임원 승인의 건, 2호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마지막으로 기타 안건 등 원안대로 통과했다.

2018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제4차 이사회를 하고 있다. 2018.12.31. (사진_하근홍 기자)

이재활 배구협회장은 회의장에 예정보다 미리 도착하여 부회장 및 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을 격려했으며, 장시간에 걸쳐 부회장 및 상임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배구협회의 국제적 위상과 복지의 관한 의논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 참석한 △정순애(광주시배구협회부회장) 부회장과 △구웅 전무이사, △김건주 경기이사, △이정훈 이사, △이현철 이사, △김종성 이사, △이성귀 이사, △이승업 이사, △차영열 이사 등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며 이사들은 대한장애인배구협회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선수와 팀을 위하는 것이 어느 항목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며 이사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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