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율하도서관,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운영
상태바
김해 율하도서관, ‘마녀체력’ 이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운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31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달 19일 율하도서관 3층 열람실서
김해시청 전경 (사진_김해시청)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김해 율하도서관이 2018년 인문학대중화사업 ‘인문학 콘서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음달에 ‘마녀체력’ 작가 이영미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31일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 북콘서트는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한다’란 주제로 이영미 작가의 강연과 이민아 시인의 사회로 시민들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다음달 19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율하도서관 3층 열람실에서 펼쳐지며, 관심 있는 김해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학 강연과 토크쇼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진행으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를 심화해 인문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