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항(북측)배후부지 공원녹지 내 소나무 병해충 피해예방 방제 작업에 최선을 다해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창원신항사업소(소장 박명철)는 신항(창원) 북측배후부지 공원녹지 내 소나무(해송, 장송 등) 병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방제작업을 31일 실시했다.
올해 이상고온 등으로 소나무 병해충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이에 신항(창원) 북측배후부지의 공원녹지 내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 842주에 살포식 방제와 나무에 주사를 사용하는 수간주사 방제방식으로 12월에 소나무 병해충 피해예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박명철 창원신항사업소장은 “신항(창원) 북측배후부지의 우량한 소나무를 병해충으로 보호하고 정상적인 생리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지치기와 수간주사 등으로 병해충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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