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부일CEO아카데미 10기 동기회가 지난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부산 북구에 기탁했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