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5호선연장 한강선 호재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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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5호선연장 한강선 호재에 ‘주목’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9.01.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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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화동과 김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김포 지하철 5호선 한강선(24.2km)(가칭)연장안이 가시화됐다. 19일 국토교통부는 그 동안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에게 “서울시 방화동(5호선 시종점)과 김포를 연결하는 지하철인 한강선(가칭)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는 홍철호 의원에게 “김포 지하철 5호선 연장 한강선 신설을 위하여 관계 지자체 협의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자리한 김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 투기 비규제 지역에 해당돼 비교적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으며, 주택담보대출이 60%까지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잔여 가구 선착순 분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이다. 한화건설이 풍무5지구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0~26층, 26개동으로 조성되며, 1,810가구의 대단지 입주 아파트다. 전용면적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로 구성되며 현재 대부분 세대가 분양 완료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세대는 전용 101㎡, 117㎡ 일부 회사 보유 세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 디자인은 고급건축물 설계업체인 바세니안라고니사가 참여, 외관은 물론 조경, 중앙광장, 조형물 평면 등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저택을 기본 콘셉트로 한 유럽풍 디자인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여기에 한화건설이 잔여 한정 세대를 대상으로 분양대금의 25%인 잔금을 2년간 납부 유예하고 추가적으로 입주지원금을 지급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로 집값의 60%를 내고 잔금 25%를 2년간 납부 유예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집값의 15%만 부담하면 돼 약 6~7천만원대의 실입주금만으로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 인근으로는 김포시청을 비롯한 관공서 및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의 금융시설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밀집해 있으며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CGV등 생활편의 시설이 자리했다. 풍무동과 고촌, 장기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향후 김포 한강시네폴리스 개발계획이 예정돼 더욱 풍부한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 유현초. 풍무중이 조성돼있고, 김포시 명문학군인 풍무고를 비롯해 김포고, 사우고 등을 통학할 수 있다.

특히 김포 풍무 꿈에그린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김포 고촌지구 바로 옆으로 서울이 가까운 서울 생활권이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까지 약10분대면(마곡지구까지 직선거리로 8.7km 정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김포한강신도시와 마곡지구를 연결하는 직선 3축도로가 공사 중으로,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이용시 마곡지구 까지 단 4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해 김포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단지 내 위치한다. 입주 아파트 특성상 세대 관람을 위해 반드시 담당자와 예약해야 하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방문 예약 및 즉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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