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마감을 앞두고 2018년 마지막 주말 최다 가격할인을 진행하고 있는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는 하루 일찍 삼성 갤럭시S8 무료폰 및 갤럭시S9, S9 플러스 20만원대 단독할인을 진행하면서,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LG V40 ThinQ(씽큐) 가격을 50만원대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저조한 판매실적과 내년 상용화 얘정인 5G를 앞두고 기존 4G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필요한 시점이 겹치면서 파격적인 스마트폰 가격할인이 시행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 및 LG전자는 연말 중고폰 보상판매 제도를 도입하여 갤럭시S9, 노트9 및 LGV35, V40 구매시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중고시세 2배 금액을 현금 지급하여 사실상 갤럭시S9, V35 가격은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고폰 보상판매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아 빠른 구매타이밍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연말시즌 가격할인 및 프로모션 행사들이 추가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휴대폰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 넘기 전에 빠른 구매타이밍을 잡으려는 게시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갤럭시S9, 노트9 및 LGV35, V40 모델은 중고폰 보상판매 혜택과 스마트폰 재고정리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버스폰' 네이버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