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돼지해 신년을 앞두고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돌잔치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의 앞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한국의 풍습 중 하나인 돌잔치는 의료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에 아이가 1년을 무사히 살아남은 것을 기뻐하며 잔치를 치렀던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현재는 그런 의미에서보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음을 드러내고 칭찬하는 마음을 담아 돌잔치를 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에는 형식적으로 굳어져 평범하고 지루한 행사라는 인식이 있기도 해 이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가족과 식구, 친인척들과 함께 남다른 추억을 남기기 위해 프라이빗한 돌잔치를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회 흐름 속에서 단독 공간에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듀싱으로 차별화된 파티를 진행할 수 있는 '파티오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티오나인은 개인별로 특별한 콘셉트를 준비해 고객에게 품격 있는 파티를 제공한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다크 네이비, 바이올렛, 화이트레드, 화이트블루 등의 돌상과 전통적인 스타일의 골드, 모시, 블랙 등의 돌상 준비가 가능해 인테리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포토 테이블 또한 각각의 특징에 맞추어 제작된다. 특히 품질 좋은 영상 설비와 음향 설비를 완비해 파티를 제대로 구현하고 아이와의 추억을 실감나게 만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파티오나인 관계자는 “파티오나인은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만큼 파티 음식도 중요한데, 이곳에서는 뷔페메뉴에 유럽피안 양식, 일식 요리 등 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세상 좋은 것들을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님 마음일 것이다. 소중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 파티인 만큼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 한 해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