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그동안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으로 간주되어 왔던 골다공증을 부작용 없이 완치 할 수 있는 치료제가 나왔다.

세계 독보적인 천연나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인 에이펙셀㈜(대표이사 김청자)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는 의료계의 대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랭킹 10위권내 글로벌 제약업계들이 앞다투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골다공증은 주로 몸의 구조가 노화현상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질병이다. 올해 암 사망률을 제치고 골다공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1위로 올라섰을 정도로 골다공증은 불치병이며, 생명을 단축시키고 소리 없이 죽어가는 무서운 질병이다. 통계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무려 34.9%, 3명 중 1명꼴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섭취, 골다공증 예방효과 없어

노년기 여성들이 칼슘을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그동안의 의학적 권고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즈가 15일 발표했다.(2006년 2월 조선일보 보도인용)

뉴욕타임스는 ‘뉴잉글랜드 저널오브 메디신’의 연구결과를 인용, 칼슘과 비타민D보충제가 중년 및 노년여성의 골절방지와 직장암 예방에 효과를 내지 못한 반면, 신장결석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는 3만6천명의 50~79세 건강한 여성을 대상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여성건강 증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칼슘과 비타민 D보충제는 직장암 예방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다. 골절방지효과의 경우 엉덩이 뼈의 밀도를 1%증가 시키는 정도의 효과 밖에 내지 못했다.

따라서 여성들이 폐경기 이후에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보충제를 많이 먹도록 권장한 전통적인 의학적 처방은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지적받았다.

기존의 칼슘보충제 먹으나 마나, 자원낭비 

에이펙셀㈜도 역시 독자적으로 미국 골다공증 전문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이와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온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즉, Shd Canyon Medical Group 병원을 통하여 2010년 4월부터 7월달까지 50명의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골밀도 증가여부를 시험하였는데 에이펙셀의 칼슘제는 평균-2.93(-2.5이하를 골다공증이라 한다.)의 골다공증 환자가 3~4개월동안 하루 800mg씩 복용하여 평균 -2.77로 플러스 0.16으로 골밀도가 증가하였다.

반면 대조군의 경우는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하루 1200mg씩 복용하고 골밀도도 더 유리한 -2.1(골량감소)을 대상으로 복용하였으나 -2.21로 마이너스 0.11로 오히려 골밀도가 복용 전 보다 더 떨어 졌으며 의사처방전인 세계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와 에이펙셀 칼슘제와 함께 복용한 군은 에이펙셀 칼슘제품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보다 월등히 골밀도가 증가(+0.19)하였으나 대조군의 경우 의사처방전 골다공증 치료제와 함께 복용해도 골밀도를 증가 시키지 못했다.

위의 연구에 대조군으로 사용된 칼슘제는 세계 최대 미국 제약회사의 세계 매출 최고의 제품으로 비교임상시험을 함께 진행하였다.

에이펙셀 칼슘제, 미국 FDA 골다공증, 심혈관, 키 성장 치료제 일반의약품 등록

에이펙셀 칼슘제는 2013년3월15일 미국 FDA NDC(OTC Drug)코드 55259-1001-1과 55259-2001-1로 골다공증, 심혈관, 성장발육치료제 일반의약품으로 등록이 되는 쾌거를 얻었다.

그동안 세계적인 골다공증치료제들이 복용결과 골다공증이 오히려 더 심화되거나 심장병유발, 골괴사 등등의 부작용으로 미국에서 집단소송이라는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이때 부작용 없이 천연소재(굴패각)를 사용해 골다공증을 완치시킬 수 있는 의약품 개발의 의미는 70세 이상의 노화된 뼈 구조가 가장 튼튼한 때의 뼈 구조(22~25세의 뼈 상태)로 다시 돌려놓게 되므로,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질병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어 인류생명 연장은 물론 무병장수의 길을 열어놓는 쾌거를 이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타민D₃의 도움 없이도 자궁과 양쪽 나팔관 모두를 수술하여 도려낸 상태에서 -4.74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심각한 골다공증 환자를 골다공증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개선시키는 결과는 충분히 노벨의학상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에이펙셀은 세계최초, 모방불가능의 원천기술인 건식나노 기술을 바탕한 성장을 위하여 국내외에 원천기술을 보유한 에이펙셀㈜를 보호하며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전진 기지를 싱가폴에 준비하고 1차 사업으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